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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앱스토어의 일간활성유저수(DAU)가 출시 첫날 대비 둘째 날에 2배 이상 증가하며 단숨에 왕좌에 올랐다”며 “신규 유저와 동시접속자수 또한 지속해서 증가, 장기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만 시장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PC온라인 버전 ‘오디션’의 게임대회인 ‘오디션 글로벌 토너먼트’에 매번 대표선수단을 파견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3일까지 진행한 ‘클럽오디션’ 사전예약에도 3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한빛소프트는 현지 퍼블리셔 해피툭과 함께 현지 페이스북, 웹진 등 SNS를 통해 이용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지 유명 인터넷방송진행자들을 활용한 게임방송 등도 선보여 이용자 유입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이 게임은 한빛소프트의 모회사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PC온라인 리듬게임 ‘오디션’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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