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블록체인, 다수의 SOC 구축 경험...스마트시티 시장 주도

㈜데일리블록체인(대표 김남진)은 '2019 스마트시티' SOC-ICT 우수기업 스마트시티 교통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데일리블록체인(대표 김남진)은 수백 건에 달하는 SOC 사업 실적을 보유한 사회간접자본사업전문업체로 현재 진행 중인 남양주 다산신도시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 및 송도, 영종도,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등 3건의 유비쿼터스 시티 구축의 성공적 진행에 대한 공적을 인정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사진=김남진 데일리블록체인 대표

SOC 사업부문 중 기존 전문분야인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 버스정보시스템, 첨단교통시스템 등의 교통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일리블록체인은 다수의 SOC 구축 경험에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융합하여 스마트시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교통) 분야를 우선적으로 육성했고, 이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전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스마트시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블록체인은 올해 사업부 신설, 주요인재 영입을 진행하며 스마트시티 시장 주도를 위한 ICT,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력 확보에 중점을 두며 스마트 도시데이터 확보를 위한 정보전략계획(ISP), 빅데이터 기반 미세먼지 대응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지하수 감시시스템, 블록체인 기반 결제시스템, 국토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참여 등 신규 사업 분야에 성공적 진출, 스마트시티관련 사업분야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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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최혜지 기자(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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