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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NHN, 17일까지 기술부문 신입 공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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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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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정우진)이 2019년 기술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이달 17일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NHN은 올해 신입사원을 '7기 토스트(TOAST) 루키'로 명명했다. 주 모집 분야는 SW 개발 인력이다.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클라우드/미디어/검색/광고 플랫폼 개발, 모바일·PC 환경 웹 서비스 개발,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앱과 안드로이드/iOS/유니티 3D 클라이언트 SDK 개발 부문이 대상이다.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두 번 사전 테스트)와 일일 근무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1월 중 최종 면접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한다.

NHN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운용체계, 네트워크 DB 등 전산학을 잘 이해하고, 최소 1개 이상의 자신있는 개발 언어를 다룰 수 있으며 요구사항을 분석해 스펙을 정리하고 소프트웨어로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자를 우선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NHN 관계자는 “NHN은 게임을 넘어 간편결제와 기술, e커머스와 O2O 사업까지 IT기반 전 영역을 확장 중”이라며 “도전적이고 창의적이며 소프트웨어 개발에 큰 꿈을 가진 능력있는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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