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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캉스 총정리] 키캉스·추캉스만 있니? 우린 `달캉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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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키캉스, 추캉스만 있는 게 아니다. 올해는 '달캉스'도 떴다. 테마도 다양하다. 가장 가까이서 달을 볼 수 있는 호텔부터, 밝은 달을 볼 수 있는 호텔의 명당까지. 차례상 물리고, 색다른 달캉스도 괜찮을 것 같다.

◆ 지구상 가장 큰 달 '달의 미술관'

달의 몰락, 아니다. 달의 부활이다. 그것도 호캉스와 만났다. 그야말로 럭셔리 선탠, 아니 '문탠'이다. 한가위, 지상에서 지구상 가장 큰 달을 볼 수 있는 비법부터 공개한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로 달려가면 끝. 파라다이스시티는 달을 50만분의 1로 축소한 지름 7m짜리 매머드급 설치작품 '달'을 전시한다. 세계적인 설치작가 루크 제람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달의 미술관(Museum of the Moon)'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 것인데, 올 연말까지다. 투숙객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은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추석 한정 '풀 문 위시' 패키지를 활용하면 이 달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보너스 크레디트를 증정하는 이벤트 '럭키 스크래치 이벤트'부터 '그랜드볼룸' 캐주얼 뷔페, 피에로 풍선 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키즈 이벤트는 기본. 시그니처 시설 수영장과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키즈존, 피트니스 등 부대시설 이용과 스파 '씨메르' 아쿠아스파권 30%, 테마파크 '원더박스' 자유이용권 30%,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도 적용된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2일부터 14일까지.

◆ 하늘 가장 큰 달 보는 남산·해운대·강릉

서울 남산, 부산 해운대, 동해 강릉. 전국에서 달을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달 명당이다. 이곳에서 편히 침대에 누워 달감상을 할 수 있는 힐링 호캉스가 있다. 남산은 그랜드하얏트서울의 '그랜드 캠핑 추석' 패키지. 그랜드 객실 1박, 어린이 고객을 위한 환영 선물, 어린이 전용 야외 체험 공간 그랜드 캠핑 1시간 이용 혜택 등이 포함된다. 달도 보고, 힐링도 하고. 일석이조다.

달맞이 고개 해월정을 포인트로 하는 문텐로드를 앞둔 파라다이스호텔부산도 압권. 심지어 방도 아니고, 스파에서 달을 품을 수 있다. 오션스파 '씨메르'가 명당. 해변과 가장 가까운 핫스폿 스파인데, 밤 시간대에 나오면 스파에 몸을 담그고 달구경을 할 수 있다. 2㎞ 떨어진 지척이 달맞이길이다. 강릉은 하늘에 떠 있는 달, 바다에 비친 달, 경포호에 잠긴 달, 술잔에 빠진 달, 그리고 님의 눈동자에 비친 달 등 다섯 개의 달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유명한 달맞이 명소.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마주한 강릉 씨마크호텔에서는 통유리창 너머로 탁 트인 밤바다를 바라보며 보름달을 볼 수 있는 오션뷰가 펼쳐진다.

[신익수 여행·레저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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