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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의사요한' 지성 "종영 시원섭섭…차요한 위해 고생한 모든 분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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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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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지성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성은 최근 소속사 나무액터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의사요한' 종영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성은 "시원 섭섭한 마음이다. 그동안 ‘의사요한’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긴 긴 시간이어서 체력이 부치기도 하고 약간 힘들었지만 ‘의사요한’ 촬영하며 정말 보람을 느꼈고 의미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많은 스태프 분들이 고생하셨다. (지성이 아니라) 지성을 통해서 차요한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팬들을 향한 진심어린 감사 인사 역시 빠지지 않았다. 그는 "좋은 작품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의사요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사요한'은 지난 7일 16회로 막을 내렸으며, 지성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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