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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손석구, `멜로가 체질` 특별출연…전여빈과 `새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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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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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손석구가 ‘멜로가 체질’에 특별출연한다. 자신의 상처를 마주한 전여빈과 새 국면을 맞을 예정이다.

손석구가 JTBC 금토극 ‘멜로가 체질’에서 ‘막말’ CF 감독 상수 역을 맡는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포착된 손석구(상수)는 그야말로 안하무인 ‘프로 폭발러’다. CF 촬영 중 이주빈(이소민)에게 “배우가 무슨 카메라 앞에서 기분을 드러내”라며 신경질을 부리더니, 끝내 “걸리적거리지 말라고!”라며 폭발했다.

그러나 원조 돌직구 전여빈(이은정)은 참지 않는다. “적당히 해라”라고 조용히 읊조리더니, “어디다 대고 남의 귀한 자식한테 욕지거리야!”라며 촬영장이 울리도록 소리친 것. ‘멜로가 체질’의 전담 사이다다운 행보다.

전여빈은 지난 방송에서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자신의 상처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서글픈 감정을 드러냈다.

이들이 펼칠 새로운 멜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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