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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일진에게 찍혔을 때' 김소연, 솔직담백한 매력으로 호감지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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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신예 김소연이 ‘일진에게 찍혔을 때’ 에서 솔직담백한 매력을 어필하며 한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지난 5일,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방송에는, 연두(이은재 분)의 생일을 맞아 주호(윤준원 분)의 집에서 다 함께 생일파티를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파티가 끝난 후, 같은 방향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떠밀리듯 같이 가게 된 두 사람. 연두에게 우산을 건낸 설이는 ‘니 거야, 내 거 였던 적 없어’ 라며 그 날의 일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한편, 연두가 예쁘다고 칭찬했던 립스틱을 건내며 조심스레 사과의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처럼, 김소연은 류설 역으로 당차고 도도한 매력을 어필하며 시선을 사로잡은데 이어, 극 중 인물들과의 관계에서 많은 변화를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기도 했다.

한편, 김소연이 출연 중인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떄’ 는 매주 화, 목 오후 6시에 네이버V채널과 유투브, 페이스북 등에서 만날 수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일진에게 찍혔을 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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