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악마가' 김형묵, 정경호가 '서동천'인 것 알았다 "기자들이 알게 되면 재밌겠다" 도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악마가' 방송캡쳐


김형묵이 정경호가 악마와 계약한것을 알게되었다.

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이충렬(김형묵 분)이 하립(정경호 분)이 서동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충렬이 하립에게 "어이 서동천이가 어디있는줄 알았어"라며 "어디있냐면 바로 내 눈앞에"라며 반가워했다. 이충렬은 "내가 너 이해 못할까봐?"라며 "너 나한테 지금 딱 들켰다. 내가 어떻게 알게 됐냐고? 나도 팔았으니까 영혼"라고 말했다. 이에 하립은 "이번엔 뭘 또 주워가려고 내 주위를 알짱거리냐 내 쓰레기통 뒤지게? 뒤져 너 잘하는거 반갑냐? 난 하나도 안 반가운데 꺼져"

이충렬은 "야 서동천이 그 계집애는 알고 있냐? 하립 네가 예순 넘은 할아버지라는거 알면 놀라겠다. 기자들도 알면 굉장히 재밌겠는데 안그러냐?"라며 도발했다. 하립은 "충렬아 두번 얘기 안한다. 가 눈깔 파버리기 전에"라고 이충렬을 내쫓았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