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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아키에이지, 소속 변경 ‘세력 이전: 여정의 갈림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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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최관호)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아키에이지'에 9월 업데이트로 ‘세력 이전: 여정의 갈림길’ 을 오픈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주요 인물들의 주변 스토리와 다가올 정원 업데이트에 관한 암시 및 복선, 망명시스템과 1인 던전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게이머들이 자신의 게임 내 소속 세력(연합)을 변경할 수 있는 망명 시스템이다. 망명은 게임 내 오스테라 ‘칼리오 이시도로’ 의 심복이 신청한 망명을 이즈나 왕가가 허가하면서 최초로 공식화 되었다는 설정이다. 망명을 신청한 게이머들은 ‘달의 은둔자들’ 이나 ‘태양의 개척자들’ 에 소속되고 망명을 통해 본인의 세력을 변경하면 2개월간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이 요구된다.

또한, 아키에이지 최초의 1인 던전도 선보인다. 1인 던전인 '저승의 밤'은 55레벨 및 장비 점수 8,000점 이상의 게이머들이 입장이 가능하며, 영혼의 힘으로 동료(NPC)를 소환하여 전투를 진행한다. ‘저승의 밤’은 적들을 처치하고 얻은 점수에 따라 차등 보상이 지급되는 콘텐츠로 강력한 적을 물리쳤을 때 주어지는 추가 보상도 노려볼 만 하다.

스토리에 매력을 느끼는 게이머들에게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서사 퀘스트 ‘히라마의 선택’ 이 있다. ‘라마하의 반지’ 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게 될 이번 서사 퀘스트에서는 도난당한 ‘라마하의 반지’ 를 되찾기 위해 도망자를 추적하면서 겪게 될 여러 모험들이 펼쳐진다.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아키에이지의 원활한 플레이의 고민을 해결해줄 ‘도와줘! 아키’ 에서는 5일부터 19일(목)까지 2주간, 게임에 복귀하는 게이머 및 세력 이전을 신청한 고객들을 위해 ‘돌아온 복귀자 꾸러미’와 ‘세력 이전 주문서 선택 상자’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기간 동안 게임을 즐기기 위한 필수 아이템인 아키라이프는 5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하고 ‘7000만큼 사랑해’ 이벤트를 참여한 게이머들에게는 아키라이프 30일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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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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