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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악마가' 김원해, 송강 목숨 살렸다… 박성웅과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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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김원해가 송강의 목숨을 살렸다.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하 '악마가(歌)') 11화에서는 아들 루카(송강 분)를 살리기 위해 모태강(박성웅 분)을 찾아간 하립(정경호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모태강은 하립이 다녀간 뒤, "일단 루카를 먼저 살려야겠다"라며 병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루카의 수술실에 나타난 사람은 공수래(김원해)였다. 공수래가 루카의 이마에 손을 대자 루카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이후 모태강과 공수래는 병원에서 마주쳤다. 모태강은 "지금 아버지가 하신 일의 의미 잘 알고 계시냐. 삶도 죽음도 다 인간의 운명이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공수래는 "내가 아니면 네가 할 테니까"라며 아들 모태강을 위해 한 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여기서 멈춰라"라고 설득했고, 모태강은 "이미 돌이킬 때는 지났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하립이 지켜보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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