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이슈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송유빈, "전 여친 질투 많았었나" 전효성 질문에 당황 [Oh!쎈 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심언경 기자] 그룹 마이틴 출신 가수 송유빈이 예상치 못한 검사 결과에 이어 돌직구 질문을 받아 당황했다.

4일 방송되는 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는 송유빈이 출연해 연애투사검사를 진행했다.

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정신의학 전문가 이일준은 송유빈의 무의식 속 연애관을 알아보는 투사 검사를 한 뒤 “송유빈은 누구나 꿈꿀 만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술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여자친구는 질투가 많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질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효성은 “질투가 많은 여자친구를 만났었다고 해석해도 되냐”고 날카롭게 질문했고, 송유빈은 예상 못한 결과에 깜짝 놀랐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도화살보다 강력한 ‘홍염살’을 가진 매력녀와 속을 알기 어려운 진지한 남자의 소개팅이 공개된다. 소개팅녀는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스튜디오에 출연한 전문가들과 패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JTBC2 '오늘의 운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