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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멜로가 체질' 한지은, 천우희 다른 제작사 제안받은 거 알고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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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멜로가 체질' 천우희와 한지은이 서로의 상황을 헤아렸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8회에서는 임진주(천우희 분), 손범수(안재홍)가 제작사를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범수는 임진주에게 대형 제작사 대표에게 직접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임진주는 황한주(한지은)의 제안을 떠올렸고, 손범수는 이해해줄 거라고 했다.

그날 밤 임진주는 황한주 대신 쓰레기를 버리고, 청소까지 했다. 아들 인국(설우형)이까지 씻겼단 말에 황한주는 "진실을 말해"라고 했지만, 임진주가 진짜 말하려고 하자 "지금 너무 피곤하다. 나한테 미안한 거면 하루만 더 미안해해"라며 방에 들어갔다.

다음 날 임진주를 만난 황한주는 "준비한 말 안 해도 된다"라며 임진주의 마음을 먼저 살폈다. 황한주는 "너한텐 행복한 고민인 건데, 그걸 어떻게 뺏냐. 근데 감독님, 대표님이랑 같이 밥 한번 먹자"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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