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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포인트1분]'황금정원'차화연, 김유석 불륜녀 알았다 "감히 내 집에서" 울부짖다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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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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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황금정원' 방송화면 캡처


차화연이 김유석 불륜녀의 정체를 알아챘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에서는 진남희(차화연 분)가 최대성(김유석 분)의 불륜녀가 한수미(조미령 분)인 것을 알게 됐다.

이날 최준기는 자신의 아버지인 최대성과 한수미를 한자리에 초대했고, 사직서를 남긴 한수미를 뒤따른 진남희에게 발각됐다.

최대성은 "뭔가 크게 오해하고 있는 것 같은데 30년 전에 여행지에서 눈 맞은거다. 같이 밥먹고 차마시고 했다. 돌아와서 엄마에게 충성을 다했다. 나도 처음에 (한수미가) 비서로 들어올 때 반대했다. 니 엄마가 이 여자 아니면 안된다고 했다"고 변명했다.

이어 한수미는 "고문님 말씀이 다 맞다. 다 제 잘못이다"고 잘못을 시인했다.

그러다 밖에서 엿듣고 있던 사비나의 눈에 차화연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화연은 최대성을 내려치며 울부짖었고 "감히 내 집에서, 니가 어떻게 그러냐"고 오열하다 실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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