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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악마가' 정경호, 팬들에게 사인하는 이설 보며 "그렇게 넌 변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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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경호가 이설의 매니저를 자처했다.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하 '악마가(歌)') 10화에서는 하립(정경호 분)이 김이경(이설 분)의 로드 매니저로 나섰다.

이날 김이경은 로드 매니저가 필요하다고 부탁했고, 이에 하립은 "내가 하겠다. 내가 시간이 남는다"라고 자처했다. 이후 김이경의 가족일을 도와줬다.

이에 김이경은 "나한테 왜 이렇게 잘 해주냐"라고 물었고, 하립은 "널 최고로 만들고 싶으니까"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이경은 "나는 누구 도움없이 스스로 성공하고 싶었다. 근데 아직은 도움이 필요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하립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김이경을 바라보며 "그래, 그렇게 넌 변해야 해"라고 혼잣말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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