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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어서와한국' 5SOS, 韓전통홀릭→빌보드★'s 첫 '힐링'여행(ft.블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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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5SOS 멤버들이 24시간이 모자른 한국에서 첫 여행을 즐기며 힐링했다.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호주 팝 록밴드 '5 Seconds Of Summer'가 그려졌다. 2014년 데뷔해 밴드 역사상 3장 앨범 모두 빌보드 차트 1위를 할 정도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슈퍼스타 밴드다.

그들이 입국하는 날, 수많은 팬들이 마중하며 뜨겁게 반겼다. 차로 이동한 멤버들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잠시도 쉬지 못 하고 스케줄을 시작했다. 매거진 화보 촬영부터 시작한 그들은 "한국 팬들과 만나 너무 좋다"며 인터뷰까지 마쳤다.

이어 한국팬들의 환호 속에서 팬미팅과 공연을 모두 마친 후, 소속사 미팅, 그리고 라디오 생방송을 떠나며 쉴틈없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빠도 너무 바쁜 빌보드 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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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의 자유시간이 주어진 가운데, 매니저와 전용 밴도 없이 거리를 활보했다. 20대 처연으로 다시 돌아가 바쁜 일정 속에서 몰랐던 진짜 한국 여행을 떠났다. 빌보드 스타들의 첫 한국여행에 대해 기대감을 안겼다.

매니저 없는 여행에 의욕폭발하며 계획을 회의했다. 멤버들은 첫 자유시간에 설레는 모습을 보이며 당일치기 하루 자유여행을 시작했다. 5SOS가 정한 첫번째 목적지는 광장시장이었으나 티켓사는 것부터 쉽지 않았다. 이때, 팬들이 몰려들었고, 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지하철티켓을 사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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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수다 떠는 사이, 목적지에 도착했다. 먹거리 천국인 광장시장에 도착해 다양한 거리 음식을 즐겼다.
한국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광장시장에서 5SOS는 만두를 시식하며 "엄마 해주고 싶은 맛"이라며 흡족해했다. 이어 식욕이 폭발한 듯 푸드파이터가 되어 김밥, 육회, 빈대떡, 비빔밥, 그리고 소주와 맥주까지 클리어했다. 별미간식인 호떡, 꽈배기까지 시식하며 완벽한 디저트를 즐겼다.

다음 도착한 곳은 한국음반 매장이었다. 레코드 음반을 좋아한다는 멤버들은 "특히 우리 밴드가 제작한 앨범을 찾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5SOS 앨범이 있을지 주목된 가운데 본격적으로 앨범 찾기를 돌입했다. 이때, 다행히 수많은 앨범사이에서 5SOS 앨범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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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케이팝 가수로는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블랙핑크"라면서 "미국 음악축주에서 봤는데 음악, 의상, 무대 모두 멋졌다"고 했고, "고를 수 없을 정도로 다 좋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포토북까지 구매해매 팬심을 드러냈다. 어느새 BTS 앨범까지 구매해 포스터까지 챙겼다.

멤버들은 인사동으로 이동했다. 비가 내리자 멤버들은 한옥으로 꾸며진 전통 찻집으로 향하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겼다. 차 효능까지 알려주는 티하우스에서 멤버들은 전통 차에대해 배우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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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휴식시간을 즐긴 후 인사동에서 기념품 쇼핑에 나섰다. 기념품 숍 메인거리에서 각자 필요한 기념품을 구매하며 한국의 전통미에 홀릭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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