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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준영 카톡방 멤버’ 이종현, 유튜버 박민정에 "뱃살 너무 귀여워" 개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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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씨엔블루(CNBLUE)의 멤버 이종현(사진 왼쪽)이 군 복무 중에 유튜버 박민정(사진 오른쪽)에게 개인 쪽지를 보낸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28일 유튜버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종현이 보낸 것으로 추측되는 개인 메시지(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세계일보

박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종현으로 추측되는 아이디 ‘cnbluegt’가 박씨에게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재밌는 거 많이 올려주세요”, “뱃살이 너무 귀여워요”라고 말한 대화가 담겨있다.

‘cnbluegt’는 이종현이 실제로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아이디다.

이에 박씨는 “이거 진짜 씨엔블루의 이종현인가?”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종현은 2010년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8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앞서 정준영(30), 빅뱅의 전 멤버 승리(29)와 함께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유포된 성폭행 영상을 받아보고, 성적인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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