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스타' 5SOS,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한국 관광...최초 연예인 게스트 출연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서울 투어를 시작하기 앞서 들뜬 5SOS 멤버들/유니버설뮤직(사진제공=@Dusty Kessler)

호주 출신의 4인조 인기 밴드 5 Seconds of Summer(이하 5SOS)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연예인 최초로 출연한다.

5SOS는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연예인으로선 처음으로 출연해 직접 지하철을 타고 광장시장, 인사동 등 서울 방방곡곡을 탐험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22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5SOS편 예고가 전파를 탄 직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예고편 영상 조회수는 공개된 지 12시간 만에 1만 건에 달하는 등 방영 전부터 이미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5SOS 멤버들이 바쁜 일정 와중에 주어진 꿀맛 같은 자유여행 시간을 만끽하고 돌아갔다”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5SOS의 한국 방문은 2017년 ‘지산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이후 두 번째로, 이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 외에도 어쿠스틱 공연을 동반한 단독 팬미팅, 잡지 화보 촬영,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다양한 내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했다.

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5SOS편 방송 이후엔 페이스북 유니버설뮤직코리아 공식 페이지를 통해 5SOS와 함께한 오리지널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에겐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5SOS는 최근 새 싱글 ‘Teeth’를 발표하고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Dusty Kess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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