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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연기대모' 이주실, '너의 노래를 들려줘' 합류...송재림과 호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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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다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합류한 배우 이주실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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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주실이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합류한다.

이주실이 오늘(26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이하 너노들)' 13, 14회부터 남주완(송재림 분)의 할머니 복분 역으로 등장한다.

'너노들'은 살인 사건이 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 홍이영(김세정 분)이 수상한 음치남 장윤(김세정 분)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ㄷ라마다.

극 중 복분은 입은 걸걸하지만 누구보다도 손주를 아끼는 할머니다. 이에 이주실은 시골 할머니 특유의 따뜻한 정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주실은 드라마와 연극, 뮤지컬, 영화 등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온 '연기 대모'다. 최근 드라마 '구해줘2'에서 순박한 성호 할머니를 연기하면서 안방극장에 친근한 매력을, 영화 '기방도령'에서는 엄격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열녀 대모의 모습을 그리며 명품배우의 품격을 입증했다.

'너노들'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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