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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인드래프트] 정구범 1순위 NC행… 좌완 5명-포수 3명 초강세(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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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소공동, 김태우 기자] 예상과 다르지 않았다. 덕수고 좌완 정구범이 2차 지명 전체 1순위로 뽑힌 가운데 최상위 라운드에서는 좌완과 포수의 강세가 도드라졌다.

KBO 10개 구단은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했다. 정구범이 전체 1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은 가운데 10명 중 좌완 5명을 포함해 투수 6명이 뽑혔다. 이어 포수 3명, 내야수 1명 순이었다.

NC는 예상대로 덕수고 좌완 정구범을 1순위로 뽑았다. 정구범은 구위와 완성도 측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로 NC의 차세대 선발감으로 뽑힌다.

1차 지명에서 유신고 에이스이자 올해 우완 최대어인 소형준을 뽑은 kt는 유신고 포수 강현우를 뽑아 아마 최고 배터리를 그대로 확보했다. 강현우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올해 최고의 포수 자원으로 뽑힌다. 공·수 모두에서 초고교급 기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3~5번은 모두 좌완이었다. LG는 광주진홍고 좌완 파이어볼러 김윤식을, 롯데는 대전고 좌완 홍민기를, 삼성은 유신고 좌완 허윤동을 뽑았다. KIA는 6번 지명권을 중앙 내야 최대어로 뽑힌 야탑고 박민에 행사했다. 키움도 성남고 좌완 이종민을 뽑았고, 한화는 부산정보고 우완 남지민을 선택했다. 남지민은 1라운드 지명 선수 중 유일한 우완 투수다.

두산과 SK는 모두 포수를 선택했다. 두산은 수비력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는 경기고 포수 장규빈을, SK는 반대로 공격력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는 경남고 포수 전의산을 선택했다. SK는 지명 당시 경남고 내야수로 말했고 코너 내야수 전환 가능성을 열어뒀다.

2020 신인드래프트 2차 지명 1라운드 지명

NC 덕수고 좌완 정구범
KT 유신고 포수 강현우
LG 광주진흥고 좌완 김윤식
롯데 대전고 좌완 홍민기
삼성 유신고 좌완 허윤동
KIA 야탑고 내야수 박민
키움 성남고 좌완 이종민
한화 부산정보고 우완 남지민
두산 경기고 포수 장규빈
SK 경남고 포수 전의산

스포티비뉴스=소공동,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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