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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폭언+위협"vs"법적 대응"…윤상현, 부실공사 논란 점입가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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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윤상현 / 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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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배우 윤상현·메이비 부부와 주택 시공사 측의 갈등이 더욱 극렬해지고 있다.

26일 윤상현의 집을 시공한 시공사 A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에스엔의 정종채 변호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상현의 동의로 녹취한 녹취록에서 윤상현 측의 폭언과 폭력적인 정황들이 녹취되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정 변호사는 윤상현 측에서 해당 폭언과 폭력 정황에 대해 부정한다면 녹취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하며 앞으로 계속해 공방을 이어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앞서 시공사 측은 25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비샘 하자를 듣고 지체하지 않고 윤상현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즉시 원인을 규명하여 보수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윤상현은 이를 거부하고 2억 4천만원의 보상을 하라고 강압하여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윤상현·메이비 부부와 윤상현 관계자로부터 모욕과 폭언을 들었고, 해당 장소에는 임신한 대표의 아내 역시 함께 동석했었다고 입장을 밝히며 논란이 됐다.

하지만 해당 논란에 대해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언론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 법적 대응을 하여 피해 보상을 받고자 한다는 입장. 또한 “시공사가 언론을 통해 밝힌 내용에 허위 사실이 적시 되어 있어 이 또한 법적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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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캡처


이러한 와중에 몇몇 누리꾼들은 시공사 측에 임신한 아내를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가 참석한 자리에 왜 함께 동석시켰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고, 이에 시공사 측은 “부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업체”이며 “남편에게 부인과 함께 오라고 했고, 메이비 씨도 전화로 A업체 부인에게 ‘우리도 변호사 대동할 터이니 너도 변호사 대동해 집으로 와라’고 했고, 메이비도 A업체 아내에게 ‘당신도 와라’고 했던 것입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실하게 시공된 자택의 내수 및 배수 문제로 집 철거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총 6억 9천만 원의 공사비용을 댔지만, 장마철 후 곳곳에서 비샘 현상이 발생했고 무더운 여름 내내 에어컨까지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까지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이러한 와중에 윤상현이 해당 공사에서 바가지로 금액을 책정 받았다는 의혹까지 등장했고, 이에 A업체는 오히려 자신들이 공사대금 중 9천만 원의 잔금을 받지 못했으며, 공사 금액 역시 과도한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양 측의 입장이 철저하게 맞붙고 있는 상황이기에 논란은 끝내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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