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봉오동 전투' 손익분기점 돌파…개봉 4주차에도 관객몰이 이어간다(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영화 '봉오동 전투'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봉오동 전투'가 전 세대 관객의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4주차에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가 지난 25일 누적 관객수 450만 명(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돌파했다.

이로써 '봉오동 전투'는 손익분기점인 450만 관객을 넘어서 장기 흥행세에 탄력을 더하게 됐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거침없이 흥행 질주를 달려온 '봉오동 전투'는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과 각계각층의 단체 관람 열풍을 이끌며 관객몰이를 이어왔다.

독립군들의 뜨거운 승리의 순간을 담은 감동의 드라마에 시원한 질주 액션, 믿고 보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연기 향연,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과 박희순의 특별출연까지 '봉오동 전투'는 올 여름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부모님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봐야 할 필람영화로 꼽힌 '봉오동 전투'는 개봉 4주차에도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원한 액션과 묵직한 감동, 그리고 화려한 특별 출연까지 보는 재미가 있는 '봉오동 전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