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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드라마 or 게임 or ITZY..'미우새' 김희철의 모든 것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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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미우새’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그동안 JTBC ‘아는 형님’ 등에서 보여준 그대로 TV 덕후, 컴퓨터 게임과 걸그룹 앓이에 특화된 일상이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김희철은 모친과 처음으로 동반 출연했다. 올해 데뷔 15년 차 중견 아이돌이자 37살 미혼남인 그는 베테랑 예능인이지만 엄마 앞에선 안절부절못하는 귀여운 아들이었다.

모친도 보지 못했다는 김희철의 리모델링 하우스도 베일을 벗었다. 벽과 바닥이 온통 흰색인 초 깔끔 화이트 하우스. 그와 친한 서장훈은 “깔끔한 걸 안다. 더러운 걸 굉장히 싫어하고 사람 데려오는 것도 싫어한다”고 부연했다.

김희철의 하루 일과도 깨끗했다. 김희철은 아침부터 3시간 30분 동안 소파에서 중국 드라마를 즐겼고 식사는 배달 음식으로 때웠다. 화창한 주말에도 3시간 넘게 TV에만 빠져 있는 아들을 본 모친은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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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가장 행복해한 시간은 게임할 때였다. 카레 오므라이스를 시켰는데 식탁이 아닌 컴퓨터 앞에서 먹었다. 배우 김가연 등 친구들과 함께 컴퓨터 게임에 집중할 때 김희철의 눈빛은 가장 빛났고 집중도는 최고였다.

서장훈은 “37살인데 17살 느낌이 좀 난다”며 “우리나라에서 김희철이 가장 연예인처럼 산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의 모친은 “저게 연예인처럼 사는 거냐”며 “속상하다.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는데”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런 김희철이지만 컴퓨터 게임을 멈추게 한 더 강력한 무기가 있었다. JYP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ITZY(있지)가 주인공. 그동안 방송에서 ITZY(있지)의 열혈 팬임을 뽐낸 김희철은 이들의 컴백 무대를 보기 위해 오후 4시까지 게임을 못한다고 밝혀 또다시 엄마를 뒷목 잡게 했다.

엄마의 속은 타들어갔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날 방송은 15.3%, 17.1%, 17.9%(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예능 1위은 물론 주간 예능 1위의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0.3%까지 치솟았고 그 주인공이 바로 김희철과 모친이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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