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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YG 美법인도 살핀다…양현석, 8월 중 소환되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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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경찰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횡령 혐의 입증을 위해 국제 공조에 나섰다.

25일 CBS 노컷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미국 재무부 등에 양현석이 미국 현지 법인의 회삿돈을 끌어다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도박 자금에 썼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YG 미국법인 계좌 자료를 넘겨줄 것을 요청했다.

YG의 미국법인은 연매출이 2천만원에 불과하지만 그 밑 자회사가 자본금 0원으로 한해 22억원 매출을 내고 23억 지출을 하는 기형적 구조를 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YG 미국법인 자금을 도박에 썼을 경우 횡령 혐의 수사 또한 불가피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양현석과 승리가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에서 거액 칩을 거래하면서도 한국에서 돈을 송금받은 내역이 없는 점을 수상히 여겨 한국 금융당국과 수사당국에 통보하면서 도박 의혹이 불거졌다.

양현석과 승리는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에서 거액의 도박을 즐긴 정황이 포착됐으며, 이 과정에서 일명 '환치기'를 이용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현재 양현석은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태며, YG엔터테인먼트 사옥 및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 당한 상태다.

이외에도 양현석은 지난 2014년 서울 한 고급식당에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동남아 부호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으며, 현재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경찰은 이르면 이번주 중 양현석을 소환해 조사할 전망이다. 다만 공개 소환 형식을 띌 것인지는 미지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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