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천장에 뭔가 출현했습니다.
모기입니다.
빨간빛이 재빨리 따라갑니다.
모기를 따라잡는 레이저입니다.
특수 센서와 렌즈, 알고리즘 프로그램이 장착된 기기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추적을 돕습니다.
만약 자녀의 방안에서 모기가 감지되면 스마트폰 창에 경고 문구가 뜹니다.
부모가 달려가 처리하면 됩니다.
이 레이저는 다른 곤충이나 애완견, 사람의 동작에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모기 추적 레이저는 내년 출시를 앞두고 벌써 선주문이 수백 건 들어왔을 정도로 호응이 큽니다.
WHO가 지구 상에서 인간에게 가장 치명적인 동물 가운데 하나로 규정한 모기를 퇴치하는 데 작은 이정표가 생긴 셈입니다.
YTN 황보선입니다.
영상편집ㅣ김성환
자막뉴스 제작ㅣ이 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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