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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참시' 신봉선, 송은이 소속사 계약…1호 연예인 탄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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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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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전지적참견시점' 신봉선이 송은이가 차린 소속사와 계약을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신봉선과 장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신봉선의 매니저로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가 나타났다. 최근 소속사를 차린 송은이는 셀럽파이브 제작을 하면서 서로에게 도와줄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하다가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신봉선과 송은이는 계약서 작성을 위해 만남을 가졌다. 신봉선은 계약서 작성에 앞서 본격적으로 계약서 내용에 대해 확인을 했다. 꼼꼼하게 계약서를 확인하던 신봉선은 "못 읽겠다"며 웃음을 보였다.

송은이의 회사 1호 연예인으로 신봉선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송은이가 소속사 대표로 신봉선을 제보할 내용은 관계가 불편해지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내용이었다.

송은이는 공항으로 신봉선을 데리러 나갔다. 신봉선은 송은이가 대신 짐을 들어주자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봉선은 "선배로서 평소에 많이 도와주지만 이날은 좀 이상했다"고 말했다.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신봉선은 남자친구가 생기면 소속사에서 관리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봉선은 기자에게 사진을 찍히지 않게 신변보호를 약속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비행기 연착으로 스케줄이 꼬여버린 신봉선과 송은이는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지 못하고 강유미의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숍을 들린 시간이 없는 두 사람은 메이크업을 받는 대신 순댓국을 먹고 결혼식에 가기로 했다.

송은이와 신봉선은 오나미가 준비해서 온 화장품으로 급하게 화장을 했다. 화장을 마친 두 사람은 강유미 결혼식에 참석했다. 결혼식에 참석한 신봉선은 안영미가 특유의 가슴춤을 보여주며 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11시 5분에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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