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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멜로가 체질' 천우희, 편성 보류 위기...안재홍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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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멜로가 체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천우희가 위기에 빠졌다.

24일 방송된 tvN '멜로가 체질'(연출 이병헌, 김혜영/극본 이병헌, 김영영)6회에서는 멘붕에 빠진 임진주(천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진주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편성 보류의 위기를 맞았다.

충격을 받은 임진주는 집에서 멍을 때린 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에 손범수(안재홍 분)은 임진주를 위로해주기 위해 요리를 직접 해주기로 하고 임진주의 집을 찾아갔다. 손범수는 임진주에게 밥을 먹자며 임진주에게 말했다.

이어 요리를 한 손범수는 "먹이지 않은자 일도 시키지 마라"며 "나는 일하지 않고 있으면 죄책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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