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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의사요한' 이세영, 지성 치료 위해 보호자로 나섰다 "보호자는 기다리는게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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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의사요한' 방송캡쳐


이세영이 보호자로 지성과 함께 병원을 갔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는 강시영(이세영 분)이 보호자로 함께 차요한(지성 분)과 병원을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요한이 치료를 마치고 자신을 기다리던 강시영에게 "오래기다렸지"라고 말했다. 이에 강시영은 "보호자는 원래 하는 일이 그거다. 기다리는거"라고 답했다. 그리고 같은 병원에서 손석기가 입원치료를 하고 퇴원했다.

이후 차요한은 "너랑 가보고 싶은데가 있어 너무 기대하지는마 반가운 사람이 있는 곳이다"라고 강시영에게 말했다. 그리고 한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수감번호 5353'이었던 박정보(김도훈 분)를 찾아갔다. 차요한은 핸드드립 커피를 받고 "물 온도 75도로 정확하게 맞췄네? 여기 자주 와야겠다"라며 자신만의 물 온도 재는 방법을 보여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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