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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송유빈 측 "김소희와 이미 결별… 사생활 침해 법률 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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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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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보이그룹 마이틴 출신 송유빈(21)과 걸그룹 아이비아이 출신 김소희(24)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출됐다. 송유민 측은 “과거 잠시 만났으나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24일 온라인 상에서 퍼진 사진에는 두 사람이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잡혀 열애설이 돌기도 했다. 특히 이날 송유빈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 101에 출연한 날이라 유출 배경에도 관심이 모였다.

송유빈 소속사인 뮤직웍스는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송유빈은 2017년 김소희 솔로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최근 김소희는 소속사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뮤직웍스는 “팬들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사진 유출에 대한 경고도 전했다. 뮤직웍스는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온라인상에서의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 행위에 대해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것이며, 이후 선처 없이 법률적 조처를 해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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