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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축구 인생에 후회는 없다" 그라운드와 작별한 토레스의 마지막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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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출처 | 사간 도스 SNS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축구 인생에 후회는 없다.”

2010년대 초반 스페인 대표팀 공격수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페르난도 토레스가 J리그에서 공식 은퇴 경기를 치렀다. 사간 도스 소속의 토레스는 지난 23일 J리그 24라운드 빗셀 고베와의 홈경기에서 고별전을 소화했다. 이 날 경기에서 토레스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1-6 대패를 막아내지 못했다.

200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페인)에서 프로에 데뷔한 토레스는 첼시, 리버풀(이상 잉글랜드), AC밀란(이탈리아) 등을 거친 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J리그 사간 도스 유니폼을 입었다. 일본 무대에서는 기대만큼 좋은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지난시즌 19경기에서 4골에 그쳤지만 팀의 1부리그 잔류를 확정짓는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팬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올시즌에도 19경기 3득점에 머물렀다.

토레스는 유로 2012에서 득점왕에 오른 데 이어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인정받았다.

토레스는 은퇴 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난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8살에 축구를 시작했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서 높은 수준의 플레이 할 수 있었다”고 전하면서 “슬프게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은 행복한 기분이다. 풍부한 축구 인생을 보냈다. 내 축구 인생에 후회는 없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떠나는 순간에도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토레스는 “도스는 훌륭한 클럽이다. . 팀의 스타일을 확립하고 기반에서 만들어야한다. 그에 걸맞는 선수를 데려와서 팀을 다져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dokun@sportsseoul.com

J1 제 24 절 비셀 고베 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 한 사간 토스 FW 페르난도 토레스가 경기 후 기자 회견을 가졌다. 거기에 자신의 경력을 뒤돌아 된뿐만 아니라 일본 축구계에 귀중한 제언도 있었다. 2010 년 W 컵, 08 년과 12 년 유럽 선수권 대회를 제지 등 스페인의 한 시대를 쌓아 올린 스트라이커가 유니폼을 벗었다. 상대의 고베에 한번 함께 나라를 짊어지고 싸운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FW 다비드 비야. 동지에게 지켜봐되는 가운데 현역 마지막 일전을 마쳤다. 국가 대표팀 남겨 온 훌륭한 실적 다른 클럽 팀에서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리버풀, 첼시, AC 밀란에서 많은 지지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35 세. 마지막에 소속 된 토스에도 금언을 떠나 갔다. 회견장에서 “토스가 타이틀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해야하나요?”하고 물었다 토레스는 “우선 클럽 훌륭”라고 답변. 게다가 “예를 들어 팀의 스타일을 확립하고 기반에서 만들어 그에 맞는 선수를 획득 할 수 있으며 긍정적 인 사람들로 주위를 다져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 축구의 특징에 대해 “개인의 퀄리티가 높다”고 말했다 토레스. 한편 ‘팀으로 기능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면, 시간이 걸리는 것은있다. 거기에 입각 해 나가지 않으면 잘 안된다 “며”선수의 퀄리티는 높아 팀 역할시켜 나가기위한 일 을뿐 “이라고 제언했다.비셀 고베 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 한 사간 토스 FW 페르난도 토레스 가 경기 후 기자 회견을 가졌다. 거기에 자신의 경력을 뒤돌아 된뿐만 아니라 일본 축구계에 귀중한 제언도 있었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와 FW 다비드 비야 . 동지에게 지켜봐되는 가운데 현역 마지막 일전을 마쳤다.

또한 자신과 같은 스트라이커 선수를 향해서는 ”한 사람이 FW라는 포지션을 선택한다면, FW로 골을 그리고 결정 계속하지 않으면 안된다. 젊은 FW 선수에 통보하는 경우 능숙한 플레이가 아닌 골을하십시오. 그냥 좋다 “라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앞으로는 고문이라는 입장에서 토스에 관계 유지라는 토레스. ”J 리그는 아직 시작 30 년 미만의 젊은 리그 클럽도 젊고 아직 잘 될 여지가 많이있어서 잘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분발 레전드는 ’미래를위한 클럽으로 조직적인 것을 만들어 가고 좋은 방향 데는 도움이되면 ”라고 앞을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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