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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멜로가 체질' 천우희x전여빈x한지은, 클럽 일탈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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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멜로가 체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이 광란의 밤을 즐겼다.

23일 방송된 tvN '멜로가 체질'(연출 이병헌, 김혜영/극본 이병헌, 김영영)5회에서는 임진주(천우희 분) 이은정(전여빈 분) 황한주(한지은 분)의 일탈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한주는 "뭔가 보상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임진주는 "보상이 필요한게 아니라고 치더라도 여자의 가치 평가 기준이 외형에 기인한다는 야만적인 인식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진주는 "그런 식으로의 접근은 절대로 아름다운 여성을 가질 수 없음을 여전히 외적으로도 아름다운 우리가 가슴 깊이 새겨주도록 하자"고 한뒤 세 사람은 클럽을 찾아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후 임진주는 자신을 향해 다가와 "뭐하냐"고 말을 거는 남자에게 "일탈을 즐긴다"고 말했고, 이은정은 "남자친구와 함께 왔다"고 말했다. 이어 황한주는 "애 엄마다"라고 말하며 남자들과 어울리지 않았다.

클럽에서 춤을 춘 후 세 사람은 국밥집에서 국밥과 수육을 먹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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