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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오승환, 팔꿈치 수술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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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오승환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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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끝판대장' 오승환(삼성)이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경진 선수촌병원 재활원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승환은 오늘 오후 선수촌병원에서 김홍겸 주치의 집도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며 "깔끔하게 뼛조각을 제거하는 등 수술이 잘 됐다"고 전했다.

또한 한경진 원장은 "오승환이 앞으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재활을 통해 빠른 쾌유를 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뒤 2005년 삼성에 입단한 오승환은 데뷔 첫해 전반기 막판부터 마무리투수 보직을 맡은 뒤 빛나는 성적을 쌓았다.

2006년과 2011년에 각 47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2013년까지 KBO 통산 444경기에 등판해 28승 13패 11홀드 277세이브(평균 자책점 1.69)를 거뒀다.

2013시즌을 마친 뒤 오승환은 한신 타이거스와 계약, NPB에 진출했다. 일본프로야구에서도 2시즌만에 80세이브를 기록하며 끝판대장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이어 MLB로 건너간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 토론토, 콜로라도 등 3개 팀에서 마무리와 셋업맨으로 뛰며 합계 16승 13패 45홀드 42세이브(평균 자책점 3.31)를 기록했다.

6년간의 해외 생활을 마감한 오승환은 6일 삼성과 연봉 6억원에 계약했다. 다만 잔여 시즌 출전정지로 인한 미지급분이 발생하기 때문에 실수령액은 약 50%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