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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설경구X조진웅 '퍼펙트맨', 10월 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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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배우 설경구, 조진웅 주연의 영화 '퍼펙트맨'이 10월 초에 개봉한다. /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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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조진웅, 첫 만남 기대감 상승

[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설경구, 조진웅이 영화 '퍼펙트맨'(감독 용수)으로 만났다.

배급사 쇼박스는 23일 "'퍼팩트맨'이 10월 초 개봉한다"고 밝혔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 분)와 철없는 건달 영기(고진웅 분)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반전 코미디다.

설경구는 극 중 예민한 성격으로 까칠함이 폭발하는 캐릭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진웅은 오로지 폼에 죽고 폼에 사는 철없는 배역을 소하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이번 작품으로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인 만큼 '케미'(호흡)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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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위쪽)와 조진웅은 극중 로펌 대표와 건달 역을 맡아 연기했다. /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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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극한직업'에서 신선한 코미디 연기를 펼친 진선규도 출연한다. 그는 영기의 절친 대구 역으로 출연해 색다른 코믹 연기를 펼칠 계획이다. 여기에 허준호, 김사랑 등도 출연해 신선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퍼펙트맨'은 오는 10월 초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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