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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공부가 머니' 유진도 놀란 임호네 삼남매 대치동 사교육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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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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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현실판 'SKY캐슬'이 나타났다. 배우 임호네 삼남매가 사교육에 유진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따.

22일 첫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삼남매를 키우는 배우 임호 부부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임호의 아내 윤정희는 "처음 공부 습관을 들이려고 했는데 욕심이 과해졌다. 점점 아이들이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것 같다. 남들도 다 하니까 멈춰지지가 않는다. 어디까지 (사교육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각각 14개, 10개, 10개의 사교육을 시키고 있다는 윤정희는 "주위에 하는 애들은 더 하기도 한다"며 "아무래도 교육비가 부담스럽다. 저희 아이들이 하는 건 대치동에서 겉핥기 수준의 평범함이다. 일률적인 교육이라 잘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첫째 딸의 초등학교 입학에 맞춰 이사 왔다는 윤정희는 엄마끼리 정보 오픈을 하냐는 질문에 "물어보는 것도 실례다. 주고받는게 있어야 한다"고 했고, 패널로 나온 전문가는 "묻기만 하면 왕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아이들은 너무 벅찬 사교육에 힘들어하고 있었다. 첫째 딸 선함이는 스트레스를 글쓰기로 풀고 있었고, 둘째 아들 지범이는 일부러 오답을 적으며 숙제를 피했다. 아이들은 보통 밤 12시까지 숙제를 하다 잠이 들었다. 주말인 일요일 또한 숙제하는 날이었다.

급기야 지범이는 "엄마 나빠"라는 말을 반복하며 집을 나갔다. 윤정희는 "엄마 욕심을 애한테 푼다고 하질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며 "선함이는 관계 회복 중이다. 지범이도 아직 아기인데 이러다가 쟤하고 나하고 어떻게 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유진 또한 "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졌다. 로희가 5살인데 내년이면 준서 나나이가 된다. 머리가 하얘지는 느낌이 있다"고 털어놨다.

솔루션은 아이들과 부모의 검사로 시작됐다. 전문가는 지범이가 아이큐가 132로 모든 부분에 뛰어난 상위 2% 영재교육 대상자라고 했다. 그러나 나무 그림으로 표현된 아이들의 심리상태는 건강하지 않았다. 부모의 양육 상태도 좋지 않았다. 전문가는 이혼가정에서 볼 법한 상황이라며 추후 이혼을 생각 중이냐는 충격적인 질문도 던졌다.

전문가는 34개의 사교육을 11개로 줄이라고 조언했고, 아이들 별로 방향을 잡아줬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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