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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송가인, 호천마을→기장시장 방문…부산도 완벽 접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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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이 부산에서도 남다른 흥을 전파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는 송가인과 붐이 부산광역시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인과 붐은 첫 번째로 부산 호천마을을 찾아 사연의 주인공을 만났다. 한 사연의 주인공인 어머님은 남편이 오징어 배를 운영하는 선원임을 밝히며 "40년을 넘게 살았지만 그것의 반도 함께 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일 기다리는 삶을 살고 있다. 또 시댁 식구들도 많아 항상 홀로 남겨진 기분이었다"며 눈시울을 밝혔다. 어머님은 "여보, 언제나 몸만 건강해라. 사고 없이 잘 다녀오길 바란다. 사랑한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송가인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열창해 어머님을 위로했다.

곧이어 받은 신청은 '6년 동안 한 번도 회식을 못했다. 와서 흥을 돋궈달라'는 사연이었다. 이에 송가인과 붐은 신청자를 만나기 위해 서면역으로 향했다.

해당 신청자는 하루 유동 인구 100만 명을 자랑하는 서면역에서 3교대로 일하기에 좋아하는 노래방도 자주 가지 못하고, 회식 또한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송가인과 붐은 공공 기관인 서면역 고객센터에서 노래를 부르기 위해 역장님께 허락을 받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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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송가인은 신청자의 애창 곡인 '안동역에서'를 열창했고 '안동역'을 '서면역'으로 바꿔 부르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송가인이 열창을 마치자 직원들은 환호를 보냈고 신청자는 "스트레스가 다 풀리고 있다"며 흥겨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음 신청자로는 최연소 신청자인 13살 소녀가 등장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어린 소녀는 "할머니께서 송가인 언니의 팬이다. 언젠가 언니의 손을 잡아 보는 게 꿈이라고 하셨다"며 신청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붐은 "할머니가 송가인 언니를 얼마나 좋아하냐"고 물었고 손녀는 "할머니께서 얼마나 노래에 빠지셨으면 노래를 듣다가 버스 정류장을 지나칠 때가 많다"며 다시 한 번 증언했다. 이내 붐과 송가인은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가락시장으로 향했고 잠깐의 사이에도 많은 시민들이 두 사람을 알아봐 다시 한 번 인기를 실감케 했다.

주인공은 갑작스러운 두 사람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횟집을 운영 중이던 주인공은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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