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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성형 No, 살 빠졌다고만 해주길"..'두데' 신지, 이채윤이 입증한 자연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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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신지가 이채윤과 남다른 자매 케미를 뽐냈다.

22일 오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신지와 이채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지는 최근 살 빠졌다는 근황에 대해 "살이 빠진 건 아닌데 방송에 많이 안 보여서 많은 분들이 모르셨던 거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내년이면 4가 앞에 붙는다"면서 "살 빠졌다고만 해주시면 좋은데 성형설이 돈다. 쌍커풀만 했다고 거짓말 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진짜 쌍커풀만 했고 코 수술을 안 했다. 또 수술을 해서 잘 될 것 같은 자신감도 없다"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CT를 찍은 적이 있는데 의사 선생님이 완벽하게 자연산이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채윤은 "제가 코 수술을 해봐서 아는데 자연산 맞다"며 "안에 보형물을 넣었으니까 한 코와 안 한 코는 다르다"고 성형을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채윤은 "10년 전에 이나영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는데 잘 안 돼서 몇 년동안 쉬었다가 다시 올 초 '삼삼하게'로 복귀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너무 잘 되고 있다. 지방쪽에서 활동하는데 어르신들도 좋아해주시고 아이들도 좋아해주신다"며 "장윤정 선배님의 '어머나'를 많이 좋아해주시지 않았냐. '어머나'급이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이어 신지는 트로트 메들리를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고 노래를 들은 이채윤은 "신지 언니가 트로트 메들리가 어울릴까 하는데 정말 반응도 좋고 잘 어울리신다"고 존경심을 표현했다.

이채윤은 신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목이 안 좋은 적이 있었다. '그냥 지르면 되지'라고 편하게 말하시는데 심리적인 부분이다. 그런데 신지 선배님이 그런 저를 파악하시고 그 마음을 이해해주시더라. 그래서 그 전까지는 선배님이었는데 그 마음을 듣고 진짜 친 언니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신지는 "성대결절이 저도 와봤고 마음의 문제라 많이 공감이 갔다"고 이채윤에게 응원을 한 이유를 밝혔고 이채윤은 실제로 코요태가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그런 신지는 자신의 롤모델로 박미경을 뽑았다. 그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 노래로 가요제에서 수상을 많이 해었고 나도 저렇게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가진 가수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배님이 '어렸을 때 나 보는 것 같다'는 말이 최고의 칭찬이었다. 선배님이 인정해주시는 것도 행복했다. 한 가수 팬클럽 활동을 오래 하다보니 목이 심하게 쉬었었다. 그래서 이 음역대가 나오지 않았는데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연습하다보니 트였다. 선배님이 현역에서 활동해주시는 게 더 좋은 게 후배 가수들한테는 롤모델이다"고 말했다.

신지는 또한 "과거 김원준씨의 인천지부 팬클럽 회장이었다. 팬들한테 너무 잘해주시더라. 그래서 팬클럽에 들어가고 오빠를 보면서 '가수가 된다면 나도 팬들을 잘 챙기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김원준씨가 결혼할 때 안 갔다"고 여전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신지는 "9월부터 코요태로 활발하게 활동할 거다"며 "행사에는 김종민 씨랑 둘이서 가기도 한다. 빽가 씨 없어도 그 때에는 제가 랩을 한다"고 말하기도 했고 이채윤은 "기회가 된다면 선배님과 듀엣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신지는 "우선 가족부터 챙기겠다"면서도 "함께 음원 내는 건 어렵지 않다"고 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신지는 "11월에 코요태 첫 단독 콘서트 한다.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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