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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언주 "조국 임명은 문재인 정권 몰락 알리는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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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영성 기자 =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21일 보수단체 '행동하는 자유시민'과 함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뇌물 수수와 가족들의 사기 및 조세 포탈 의혹 행각을 규탄하고 조국 자제의 연구 능력 입증을 촉구한다"며 조 후보자 가족을 검찰에 추가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과 자유시민 회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소속 모 교수가 2015년부터 12회에 걸쳐 장학금을 지급했는데, 조 후보자 딸만이 유일하게 최고액인 200만원을 6회 연속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2015년 양산 부산대병원장이던 이 교수는 지난 6월 오거돈 부산시장이 임명권을 가진 부산의료원장에 낙점돼 올해 부산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며 "이 사실에 대해 조 후보자를 형법 제130조 제3자뇌물제공 혐의로 고발한다"고 말했다.

또 "조 후보자가 웅동학원 이사로 그 부친이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2006년 무변론 패소로 그의 동생이 운영하던 회사에 50여억원의 이득을 취하게 한 사건에 대해 조 후보자의 동생과 그 전처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죄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2008년, 조 후보자 딸이 2주간의 인턴 생활 후 대한병리학회에 제출된 영어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한 뒤 이를 고려대 수시입학 자기소개서에 기재한 사실 등에 대해서도 형사 소추를 구하는 것이 가능한지 법리 검토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행동하는 자유시민'은 19일 조 후보자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과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바 있다.

이언주 의원은 "이런 상태라면 조국의 임명은 문재인 정권의 몰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조국은 정말 이렇게 부끄러운 일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자리 지키고 있지 말고, 빨리 사퇴하고 자진해서 수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이언주 무소속 의원과 행동하는 자유시민 법률지원단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9.8.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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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s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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