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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카메라뉴스] 모습 드러낸 태안 내파수도 천연 몽돌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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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모습 드러낸 태안 내파수도 천연 몽돌 방파제
(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내파수도 명물인 천연 몽돌 방파제(길이 300m, 폭 20∼40m)가 간조를 맞아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 세월 파도에 밀리고 깨지고 씻기면서 만들어진 내파수도 몽돌 방파제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천연기념물 제511호로 지정됐다. 2019.8.22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내파수도 명물인 천연 몽돌 방파제(길이 300m, 폭 20∼40m)가 간조를 맞아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 세월 파도에 밀리고 깨지고 씻기면서 만들어진 내파수도 몽돌 방파제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천연기념물 제511호'로 지정됐다.

내파수도는 조선시대 중국 상선이나 어선들이 우리나라를 오갈 때 태풍을 피하거나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정박했던 작은 섬으로, 신비한 기암괴석과 섬 정상 동백나무숲이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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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태안 내파수도 천연 몽돌 방파제
(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내파수도 명물인 천연 몽돌 방파제(길이 300m, 폭 20∼40m)가 간조를 맞아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 세월 파도에 밀리고 깨지고 씻기면서 만들어진 내파수도 몽돌 방파제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천연기념물 제511호로 지정됐다. 2019.8.22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을에는 섬을 가득 채운 억새가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글 = 이은파 기자, 사진 = 태안군 제공]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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