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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악마가' 김원해, 난간 매달린 꼬마 살린 천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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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김원해는 천사인가.


2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아파트 난간에 매달린 꼬마를 지켜본 공수래(김원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수래는 길을 지나던 중 우연히 아파트 난간에 매달린 소년을 바라봤다. 119 구조대가 구하려는 순간 아이는 손을 놓쳤다. 하지만 아이는 하늘 날고 싶다는 바람에 따라 날아 올라 구조대의 품에 안겼다.


공수래는 아이가 구조된 것을 확인한 뒤 자리를 떠났다.


모태강(박성웅 분)은 "꼬마 새처럼 하늘을 날았다"는 뉴스를 보고 "그가 있다. 가까이에"라고 말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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