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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빗줄기 굵어진 대전, 삼성-한화전 경기 시작 지연 [오!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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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곽영래 기자]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빗방울이 굵어지며 방수포가 그라운드에 덮혀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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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경기를 앞두고 대전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21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4차전 경기가 시작 지연되고 있다.

경기 시작 20여분을 남겨놓고 갑자기 빗줄기가 굵어졌고, 한화 구장관리팀에서 내야를 대형 방수포로 덮었지만 비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관중들이 입장한 상황, 경기 진행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6시30분 이후에는 심판진이 우천 연기 여부를 결정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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