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4일 대구 키움전 ‘블루다방’ 이벤트 실시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투썸플레이스와 함께하는 블루다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루다방 이벤트는 선수가 직접 팬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박해민과 최충연이 참여했다.

이번에는 김상수와 원태인이 바리스타로 변신해 팬 200명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나눠준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투썸플레이스와 함께하는 블루다방`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이날 야구장을 방문하는 팬 1000명을 추첨해 투썸 기프트카드 1만원권도 증정한다. 예매 티켓에 표기된 예매자 전용 번호를 통해 추첨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 블루다방 커피 감별사, 블레오 선물 팡팡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투썸플레이스에서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선수들의 퇴근길을 함께 하는 '블루밋'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중앙 매표소 앞 광장에서 선수들의 사인볼을 받을 수 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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