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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영록·아내 임주연 나이는? 전부인 이미영이 밝힌 이혼 사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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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영록 올해 66세, 재혼한 아내 임주연 16살 연하

KBS 2TV 예능프로그램 ‘덕화TV 2 덕화다방(이하 덕화다방)’에 출연한 전영록이 주목을 받는다.

20일 오후 방송된 ‘덕화다방’에서 전영록은 1980년대 음악 전국 신청곡 1위를 기록했던 추억의 노래 ‘내사랑 울보’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전영록의 ‘내사랑 울보(1985)’는 1986년도 전국 DJ협외에서 뽑은 신청곡 1위곡으로,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곡이다. 이날 방송에서 전영록은 ‘내사랑 울보’ 이외 데뷔곡 ‘나그네 길(1975)’ 등도 선보여 덕화다방을 추억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한편 전영록의 ‘내사랑 울보’가 발매된 1985년 그는 배우 이미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이들은 12년 만에 헤어지게 됐고, 전영록은 1997년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임주연과 재혼한다.

전영록과 임주연의 재혼 소식이 전해질 당시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16살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영록은 올해 66세이고, 재혼한 아내 임주연의 나이는 50세이다.

50세인 임주연은 전영록의 큰딸인 전보람(1986년생)과는 16살 차이가 난다. 이로 인해 전영록과 이미영 사이에 태어난 딸 전보람은 임주연을 ‘언니’라고 불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영록의 전 부인인 이미영은 전영록과의 이혼 이후 외국인 교수와 재혼했지만, 이내 다시 헤어졌다. 이미영은 전영록과의 이혼에 대해 "우리가 이혼할 때 도박을 했다, 바람을 피웠다, 사업에 실패했다 등 무수히 많은 말이 있었지만 사실 사랑을 하면 그 모든 걸 다 포용할 수 있는 거다”라며 “그렇지만 사랑이 깨졌을 때는 모든 걸 다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되는 거다. 서로 간에 사랑이 깨진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이혼 이유에 대해선 “자식들이 오니까 남편이 눈치를 주더라. 더 냉혈한 같고 싫었다”며 “아이들과 어떻게 만난 건데, 어떻게 되찾은 내 행복인데…. 미안하지만 먼저 그 사람의 손을 놨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정혜인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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