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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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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톰 크루즈 딸 수리, 아빠 판박이 미니미..잘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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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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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15)가 엄마 케이티 홈즈와 외출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엄마와 함께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애완견을 산책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엄마 아빠의 좋은 점만 닮은 예쁜 외모를 선보이며 산책 중인 모습. 엄마 케이티 홈즈도 여전히 아름답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6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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