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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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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말포이' 톰 펠튼, 엠마 왓슨과 18년 동안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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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톰 펠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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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엠마 왓슨(30)이 톰 펠튼(31)과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

20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톰 펠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타를 무척 빨리 배우는 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마 왓슨과 톰 펠튼이 다정하게 기타를 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를 촬영하는 동안 절친으로 지냈던 두 사람은 완결 이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며 훈훈한 인증샷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할을 맡으며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으며 미국 브라운대를 졸업한 '할리우드판 엄친딸'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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