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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삼성 박승규, 20일 상무전 리드오프 중책 [오!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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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박승규 /what@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퓨처스팀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박승규(외야수)가 리드오프로 나선다. 삼성은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상무와의 퓨처스리그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경기고를 졸업한 뒤 올해 프로 무대를 처음 밟은 박승규는 타율 3할5푼9리(78타수 28안타) 12타점 12득점 5도루를 기록중이다.

퓨처스리그 홈런왕 출신 이성규가 3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고 이성곤이 4번 중책을 맡는다. 그리고 거포 기대주 황선도가 6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삼성은 박승규(중견수)-김성훈(3루수)-이성규(유격수)-이성곤(우익수)-김응민(포수)-황선도(지명타자)-공민규(1루수)-최선호(좌익수)-김재현(2루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서장민.

이에 맞서는 상무는 이재율(중견수)-강한울(2루수)-도태훈(1루수)-양석환(3루수)-이정훈(포수)-김재유(지명타자)-김준완(우익수)-홍현빈(좌익수)-박성한(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유영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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