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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장관 “내달 수소충전소 구축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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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소경제인가' 정책토론회 축사

"경제성·편의성·안전성 고려할 것"

"수소 안전성 우려 불식시키겠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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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다음달 경제성·편의성·안전성을 바탕으로 하는 ‘수소 충전소 구축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수소의 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전 주기적인 중장기 기술개발의 밑그림이 될 ‘수소 기술 개발 로드맵’도 연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이데일리 주관으로 열린 ‘왜 수소경제인가’ 정책토론회에 축사로 “우리나라가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면서 이같은 수소경제 구축을 위한 플랜을 제시했다.

정부는 지난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고 수소경제를 확산시키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성 장관은 “정부와 업계의 노력에 힘입어 수소경제는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7월말 기준 수소차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2700여대가 전국에서 운행되고 있고, 수소충전소도 지난해보다 13개소가 늘어난 2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특히 안전한 수소경제에 방점을 찍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최근 강릉과 노르웨이 등에서의 충전소 폭발사고로 수소에 대한 국민들의 두려움이 커진 점을 감안해서다. 성 장관은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수소 관련 연구개발(R&D)과제에 대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저압 수소 안전관리에 대한 법적근거도 마련해 수소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도 불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수소경제가 안착시키기 위해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 그리고 민간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수소경제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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