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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김원중♥곽지영, 톱모델 부부의 내추럴 일상..."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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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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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톱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동상이몽2'에 첫 등장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일상에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첫 출연해 '설렘폭발' 신혼을 공개했다.

김원중은 곽지영과 신인 모델 당시 화보 촬영 중 첫눈에 반했다면서 "이 여자다. 이 여자랑 어떻게든 연애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해 설렘을 안겼다.

두 사람은 집안에서 꼭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았고, 뽀뽀로 아침을 열고 서로에게 꿀 떨어지는 시선을 보내는 등 신혼의 설렘을 즐겼다.

이를 지켜보던 '동상이몽2' 출연진은 "우리가 이해해줘야 한다"며 두 사람이 30대 초반의 신혼부부이며, 결혼한지 1년 4개월밖에 안 됐다는 점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운명부부' 김원중, 곽지영이 '동상이몽2'에 첫 출연해 톱모델 부부의 신혼을 공개하자, 두 사람의 일상에도 관심이 모였다.

곽지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히"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중 곽지영 부부는 차 안에서 셀카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중은 두 손을 머리에 올린 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곽지영은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에 가까운 투명 메이크업에도 동양적인 미모가 빛난다.

누리꾼들은 "예뻐요", "오늘 '동상이몽2' 잘봤어요", "예쁜 커플",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 선후배 사이로 만난 김원중과 곽지영은 연인으로 발전,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곽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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