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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결석인 줄 알았는데, 세쌍둥이가?.. 美여성 황당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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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사실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파이낸셜뉴스

[사진=Dannette Giltz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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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결석이 생긴 줄 알고 병원을 찾았던 한 여성이 세쌍둥이를 출산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18일(현지시간) 미 USA투데이 등은 사우스다코타주에 거주하는 다네트 길츠에게 생긴 일을 보도했다.

이달 초, 복부에서 통증을 느낀 길츠는 신장에 결석이 생겼다고 믿고 병원을 찾았다.

그가 의료진에게 들은 설명은 충격적이었다.

길츠는 신장결석이 아니라 세쌍둥이를 임신하고 있었으며, 출산을 앞두고 '진통'을 느낀 것이다.

그는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세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길츠는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다.

임신기간 동안 입덧도 없었으며, 뱃속의 아이들이 움직이는 것도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그는 "임신한 사실을 알지 못한 채 34주를 보냈다니 믿을 수 없다"면서 "아직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길츠의 10살 난 아들 로니는 지역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별똥별이 소원을 들어줬다. 난 항상 남동생을 갖길 원했고 내 여동생은 여동생이 있었으면 했다. 언젠가 이 날이 올 줄 알았다"고 말했다.

#세쌍둥이 #출산 #임신 #신장결석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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