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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2019 K팝의 왕 1위" 석권한 방탄소년단 지민, '실력+매력'도 톱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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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킹초이스(King Choice)에서 ‘2019 케이팝의 왕(The King of KPOP 2019)’ 1위를 차지해 K-팝 간판스타로서 위엄을 과시했다.

세계일보

방탄소년단 지민


킹초이스는 세계 뮤지션과 셀럽 및 K-팝 스타들의 각종 인기투표, 음악소식 등을 전하며 지난 15일까지 실시된 글로벌 투표 '더 킹오브 케이팝'에서 지민은 당당히 ‘2019 케이팝의 왕’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아이돌의 집합소인 ‘아이돌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애교넘치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총 1927명이 참여한 설문에서 1만3634명(득표율 71%)의 표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지민의 뒤를 이어 AB61X의 박우진은 5310명(28%)의 표를 받아 2위에 올랐다. 이 차트는 1명이 10표까지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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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초이스 '2019 케이팝의 왕'


3월엔 글로벌 'Debeme Pop'주최로 진행된 ‘DEBEME BEST DANCER 2019’에서 유일하게 100만이 넘는 185만9194표로 최고 득표수를 차지해 ‘2019 최고의 댄서’ 자리에 올라 화제였으며 커뮤니티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 '무대위에서 춤 선이 가장 섹시한 스타'에서도 압도적인 1위(57%)를 차지해 지민의 뛰어난 춤실력과 섹시한 매력을 증명했다.

지민의 매력은 '섹시한'이 가장 높았고 '믿고보는' '뛰어난' '뇌쇄적' '화려한' '열정적' 순이다.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내 ‘최고의 댄스 아이돌 멤버’ 설문조사에서는 활동 없이 2위를 차지해 K-팝 가수로는 1위에 올라 놀라움을 주었다.

이처럼 지민의 예술성 높고 뛰어난 무대력으로 월드와이드 KPOP채널 '원더케이'에서는 '무형문화제로 지정해야 할 국보급 춤선' 남자 아이돌 1번으로 선정했다.

방탄소년단의 전 세계적 인기와 해외 스타디움 투어 등으로 지민의 천재적 무대력과 뛰어난 보컬 등은 더욱 빛을 발해 국내외 유명매체들의 찬사를 이끌어내며 명실상부 K-팝을 넘어 글로벌 최고의 아티스트로서 인정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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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웃음이 매력적인 아이돌 1위'와 '무대위 춤선이 가장 섹시한 스타'


"레전드" "차원이 다르다"는 극찬을 받고있는 지민은 솔로곡 3곡의 기록도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대기록 고공행진으로 ‘최초’ ‘최고’ 1위의 타이틀을 따내며 역대급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예술성 넘치는 천재적 퍼포먼스, 천상의 음색은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을 훔치며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

2019년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1월부터 8월까지 8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해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2018 한국갤럽 아이돌 선호도에서는 남자 아이돌 최초로 1위를 차지해 핫이슈였으며 그의 남다른 인기에 한 대중문화평론가는 “숱한 소녀들의 '입덕'을 부르는 마성의 매력 소유자인 BTS 지민은 어떻게 최고의 아이돌이 됐나”라는 제목으로 집중분석해 이목을 끌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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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이돌' 기사와 '2019 최고의 댄서'


지민은 이슈가 없던 19일에도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고 덴마크·호주·뉴질랜드 등 8개국에서 115만의 언급량으로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으며 현재 BTS 공식 장기 휴가 중 활동이 없음에도 세계 각국 실시간 트렌드에 매일 오르는 진풍경이 벌어져 그의 핫한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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