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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 "여인숙 화재사고 수습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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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 대책회의서 사고 재발 방지책 마련 촉구

뉴스1

19일 오전 4시께 전북 전주시 서노송동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들이 추가 인명 수색을 하고 있다.2019.8.19/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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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전북 전주의 여인숙 화재와 관련해 김승수 시장은 19일 “안타까운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과 유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여인숙 화재 비상 대책회의를 열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 지대 해결에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로 여인숙 등 안전관리에 벗어난 시설에 대해 점검하고 해소책을 마련하라”고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앞서 이날 오전 4시께 전주 서노송동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투숙객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여인숙 전체면적 72.9㎡가 모두 탔으며 일부 건축물은 무너져 내렸다.

여인숙에서는 김모씨(83·여)와 태모씨(76·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나머지 여성 시신 1구는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이 여인숙은 길게 늘어진 단층 건물로 1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지난 1972년 사용 승인을 받은 노후한 목조 주택이었다.

김씨와 태씨는 폐지 등을 주우며 생계를 꾸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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