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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영입 해? 말아?' 바르사 내부도 찬반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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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복귀시키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내부 목소리는 하나로 이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 번 팀을 떠났던 그에 대한 영입 찬반 의사가 나눠져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네이마르 부상 전력도 영입 반대 인사들이 하는 주장의 근거가 되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 "네이마르 영입을 두고 바르셀로나의 내부 논쟁이 여전히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과거 팀에서 뛰었던 네이마르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이미 파리 생제르맹(PSG)에서도 네이마르를 내보낼 뜻을 내비추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문제는 천문학적인 이적료와 연봉을 제시해야 하는 점인데 이 부분이 바르셀로나의 협상을 어렵게 하고 있다.

협상에서만 어려운 것이 아니다.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내부에서도 여전히 네이마르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 영입 반대파의 주장 근거는 어떤 것이었을까. 우선 2년 전 네이마르의 PSG 이적 과정이 눈에 띈다. 이들은 네이마르가 PSG로 떠나면서 수뇌부와 선수단뿐만 아니라 팬들을 포함한 바르셀로나의 위상에 큰 타격을 입혔다고 느끼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는 부상이다. 네이마르는 지난 2년간 두 차례 오른쪽 중족골 부상 때문에 수술을 받았다. 해당 부위의 부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야 하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큰 계약인 것만은 분명하다.

영입에 대한 찬반 격론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임대 형식으로 네이마르를 영입하려는 이유다. 계약 실패에 대한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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